브랜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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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문은 세계 최고 디자인 거장으로 꼽히는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디렉팅으로 런칭한 조명 브랜드다.

이탈리아 특유의 개성 넘치는 컬러와 디자인에 손자의 안구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마음까지 담아

장식성과 함께 시력 보호를 고려한 아름답고 기능적인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디자이너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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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산드로 멘디니는 밀라노 공과대학 건축학부를 졸업한 후

포스트모더니즘을 선도하는 건축가이자 디자이너, 편집자(1980년대에 <도무스> 편집장 역임) 등으로 활동했다.

상업성과 기능성에 가려 주목받지 못하던 인간의 가치와 감수성이 디자인의 중심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공헌한 인물.

현재 라문의 총괄 디렉터로 활동하며 까르띠에, 에르메스, 스와로브스키 등 세계적 기업과 협업하고 있다.

제품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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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과 달, 지구를 형상화한 3개의 링을 연결한 디자인으로 유럽에서는 행운을 가져다주는 선물로 유명한 아물레또를 플로어 타입으로 제작했다.

기존 테이블 스탠드보다 좀 더 부드럽고 자유롭게 관절 부위를 조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

 하이테크 LED 조명 기술로 구현한 굴곡에 따른 미세한 색의 변화는 동양의 도자기 같은 은은한 조명 효과를 연출한다.

세계적 안과 병원과 협업해 제작한 조명으로 오랜 시간 켜두어도 눈의 피로감이 적다.

*사이즈

W 66.5×D 23.6×H 132.6cm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Alessandro Mendini)

*소재

Metal, Plast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