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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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누하는 히브리어로 ‘평안’, ‘안식’을 뜻한다. 이름처럼 자연에서 얻은 향으로 공간을 채우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위한 소품을 제작하는 것이 브랜드 모토다.

메누하의 제품은 20여 년 경력의 마스터가 수작업으로 만들며, 어떤 공간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제품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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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레르의 시 '머리카락 속의 반구'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핸드메이드 캔들.

머스크와 샌들우드의 깊은 향이 달콤한 바닐라, 오렌지 향과 조화를 이루어 포근한 향을 선사한다.

인체에 무해한 소이왁스만 사용하며(심지도 천연 소이왁스로 코팅한 면 소재를 사용), 천연 프레이그런스 오일 함유량을 높여

자극적이지 않게 은은한 발향이 되도록 만들었다. 캔들이 완전히 연소한 뒤에는 황동 컨테이너를 보관함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이즈
Ø 8×H 8cm, 425g

*향 종류

더 헤어(The Hair) - 보들레르의 시 '머리카락 속의 반구'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머스크와 샌들우드의 깊은 향이 달콤한 바닐라, 오렌지 향과 조화를 이루어 포근한 향.

아폴리네르 로즈(Apollinaire Rose) - 장미 한 다발과 연인의 편지를 안고 숨을 거둔 프랑스 시인 아폴리네르의 연인, 마리의 순수한 사랑을 닮은 향으로,
장미 정원에 온 듯한 싱그러운 그린 향과 섬세하고 우아한 다마스크 로즈 향.

레이디 데이(Lady Day) - 가르데니아꽃을 늘 머리에 꽂고 노래한 빌리 홀리데이의 애칭 '레이디 데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향으로,

우아한 가르데니아 향에 일랑일랑과 베르가모트 향. 

*소재
Brass, Soywax, Fragrance Oil

*연소 시간
50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