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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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김진식은 스위스 로잔의 디자인 대학 ECAL 마스터 디자인 럭셔리 & 크래프트맨십 코스를 졸업했다.

2011년에는 네덜란드 디자인 아카데미 에인트호번의 컨텍스추얼 디자인 마스터 코스에서

최신 기술과 우리 삶의 디자인적 연관성 및 3D 프린터와 디자인의 관계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현재 국내에서 스튜디오 진식김을 설립해 다양한 아트 프로젝트를 이어가는 중.

재질과 형태의 본질에서 오는 순수함을 일깨우는 디자인을 제시하기 위해 애쓴다.

에르메스, 네슬레 등과 협업해 세계적 박람회와 전시회에 신제품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영국 디자인 매거진 <월페이퍼>의 핸드메이드 2016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제품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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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데스크 오브제.

묵직한 콘크리트의 무게를 이용해 문진으로, 연필꽂이로, 혹은 홈에 사진이나 명함을 꽂아 각종 홀더로도 사용할 수 있다.

책상 위에 하나의 조각품을 올려놓은 듯한 인테리어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핸드메이드 작품으로 불규칙한 기포와 밑면의 거친 표면이 특징이다.

표면을 매끈하게 다듬은 라운드 형태로 디자인했으며 그레이, 블랙 2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사이즈

W 10×D 9.6×H 8.6cm

*디자이너

김진식